<앵커> 인천 작은별 어린이 공연단이 SBS 다큐 내 마음의 크레파스 프로그램에 방영됐습니다. 공연단이 작품을 기획하고 연습하며 공연하는 전 과정을 밀착 취재한 프로그램은 어린 단원들의 보람과 꿈을 솔직하게 그려냈습니다. <리포터> SBS 프로그램인 ‘내 마음의 크래파스’에 ‘작은별 어린이 공연단’이 소개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어려움을 넘어 자신 만의 꿈을 찾아가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크고 작은 공연으로 이름을 날린 작은 별 어린이 공연단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영훈이 라는 학생은 주인공 바보온달 역을 맡으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보여줬는데 멋있는 역할만 하고 싶었던 영훈이가 바보온달 역할을 하며 마음에 들지 않고 불만이 터져 나왔지만 결국 주인공을 연기하기 까지 과정들을 보여 줬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인천교회 성도들이 함께 예배당에 앉아 시청했고 방송에 나오는 아이들을 보며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남기성-기쁜소식 인천교회> 우리 작은별 어린이 공연단에 우리 딸아이 민주가 있는데요. 이 아이가 공연을 하면서 몸도 약하고 힘들어 하는데 때로는 짜증도 부리고 또 때로는 어려워도 하고 그랬는데요. 지금은 이 공연을 통해서 아이 마음도 많이 자랐고요. 앞으로 우리 민주나 다른 친구들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 일꾼으로 크게 쓰임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어린 아아들이지만 공연을 통해 마음이 하나로 모여지고 밝게 자라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 tv 홍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