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월드캠프 스케빈저 헌트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1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태국 캠프에서 스캐빈저 헌트를 즐기는 학생들의 모습은 즐거움으로 가득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하나가되 문제를 풀며 게임에 집중하는 동안 팀원들과의 마음은 더욱 가까워지는데요, 태국 캠프 둘째 날 소식입니다. <리포터> 태국 월드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촐라푸릅 리조트에는 스캐빈저 헌트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의 환호가 울립니다. 아리송한 수수깨끼와 암호로 가득한 미션종이를 받아든 학생들은 머리를 맞대고 질문의 의미를 연구합니다. 도대체 무슨 소린지 몰라 헛갈리다가 답을 알아내면 미션장소를 향해 부리나케 뛰어갑니다. 주어진 시간 내에 많은 미션들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도 지체할 수 없습니다. 밑 빠진 독에 물채우기, 텐트 설치하기, 릴레이 달리기, 사격하기 등, 여러 미션들을 해결하려면 팀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고 마음을 모아야 합니다.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음을 합할 때, 학생들은 국적과 상관없이 하나가 됩니다. <인터뷰/바이또이-Passion A-2> 친구들이랑 놀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친구들이 외국인이여서 교류할 수 있고, 서로 도와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국적과 언어가 다르지만,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학생들이 가장 즐거워한 미션은 수영장에서 열쇠 찾기입니다. 수영장 바닥에 있는 열쇠를 찾기 위해 연신 잠수를 합니다. 자물쇠에 많은 열쇠를 찾기는 쉽지 않지만, 학생들은 모두 즐겁게 미션을 수행합니다. <인터뷰/차엠-Challenge B-6> 같은 팀을 도와줄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좀 어렵지만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힘이 생기고 미션을 성공할 수 있어요. <리포터> 즐거운 스캐빈저 헌트로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연 학생들은 태국 월드캠프의 취지인 마음을 나누는 삶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있습니다. 굿뉴스 TV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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