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마인드교육 지침서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는 영어,중국어 뿐만 아니라 스페인어로도 발간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위한 출판기념회가 페루에서 있었는데요 책이주는 감동을 오랫동안 간직하고싶은 독자들과의 뜻깊은 만남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페루에서 박옥수 목사의 저서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스페인어판 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 스페인어는 전 세계 5억 2천만명이 사용하는 세계적인 언어입니다. 이번 행사는 산보르하 시장, 육군 대령 등 20여명의 VIP와 여러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전 상원의원인 압살롬씨가 사회를 보며 박옥수 목사의 책이 페루에 출판 된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고, 전 국회의원 아니발씨는 축사에서 책이 많은 학생들에게 행복을 줄 것을 기대했습니다. 이어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사람들의 마음에 즐거움을 더 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몸의 병은 의사들이 고칠 수 있지만,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들은 치료를 받지 못하고 어두움에 살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하면서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는 마음에 병이 있는 많은 사람들을 고쳐줄 것이라고 소망했습니다. 또 이 책이 앞으로 페루에 있는 젊은이들의 마음을 강하게 이끌어 줄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_압살롬 전 상원의원> 이번이 페루에서의 5번째 월드캠프입니다. 박목사님의 인도하에 페루IYF에 모인 여러분께 나는 매우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페루 사람들은 행복하고 매년마다 박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청년들의 믿음이 자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정부, 민간단체, 기업, 개인, 사회단체들이 Comision especial de Apoyo Peru-IYF라는 이름의 후원단체를 만들어 IYF를 후원 해야 합니다. 이 후원으로 페루IYF는 2012년과 2013년 하나님의 역사를 위하여 박목사님의 인도 아래에 더 나아은 결과를 보여줄 것입니다. <리포터>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처럼 이 책이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의 병을 고치고 행복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