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크리스마스 칸타타공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14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입니다.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는 월드캠프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탱고의 나라라는 명성답게 음악을 무척 사랑하는 아르헨티나 인들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칸타타에 큰 호응을 보였습니다. <리포터> 아르헨티나 월드캠프에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 2012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칸타타를 참석하기 위해 참석한 학생들과 라쁠라따 시민들은 1100석이 되는 문예시팔 꼴레시오극장을 가득 매웠습니다. 막이 열리고 관객들은 큰 박수로 칸타타의 시작을 맞이했습니다. 언어는 다르지만 모두에게 친숙하고 경쾌한 케롤음악을 1막을 열었습니다. 2막에서는 모두가 이천 년전 베들레헴으로 돌아가 로마의 지배와 협박 속에 메시야를 기다리는 이스라엘 백성과 그들이 바라는 예수님이 탄생하시는 것을 보며 참석자들도 자신들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아르헨티나 유치부에서 준비한 귀엽고 앙증맞은 댄스를 보며 관객들은 큰 박수를 보내주었습니다. 즐거움과 재미 또한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주는 3막은 보는 내내 웃음을 주며 잔잔한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인터뷰_이네스> 저는 3막이 제일 좋았어요. 왜냐하면 가족 사랑을 많이 떠올리게 했고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지내야하는지 크리스마스의 진정성을 알게 해줬어요. 선물이나 파티로만 지내는 것이 아니라 가족의 사랑 안에서 지내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신 것처럼 진정한 것이란 것을 알았어요. 칸타타 중에 3막이 그것이 제일 잘 표현한 것 같아요. 헨델의 메시아 할렐루야의 4막은 음악을 사랑하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앙코르 곡으로 don't cry for me argentina 듣고 난 후 홀에 가득채운 관객들은 모두가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_마리엘라> 오늘 공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우리 가족과 나에게 공연을 힘을 받았고 마음속에 크게 자리 잡았어요. 이제 집을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가요. 나에게 큰 가르침을 준 이 공연을 다른 사람들도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칸타타의 메시지를 전한 박옥수목사는 월드캠프에서 마음의 세계를 가르치고 있다며 참석한 모두가 마음을 열고 서로가 대화를 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탄생을 이야기한 이사야서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님께서 다 씻어주신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_에밀리아노> 오늘 공연 정말 굉장했어요. 저도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오늘은 정말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번 공연에 대해서 전혀 몰랐기 때문이에요. 제 생각엔 오늘 댄스공연인줄 알고 있었는데 생각과 다르게 정말 뜻 깊은 공연 이였어요. 박옥수목사님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뜻 깊은 공연 계속되었으면 좋겠어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이러한 메시지 전해주고 공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리포터> 칸타타는 모두에게 음악을 통해 큰 감동과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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