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강남교회 새벽 신문 전도
<앵커> 기쁜소식 강남교회 형제들은 매주 새벽 신문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기간은 아니지만 신문전도는 꾸준히 일 년 내내 계속되고 있는데요, 신문전도에서 얻은 하나님의 마음을 들어봅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주말 새벽 마다 신문전도를 합니다. 각자 소속된 지역을 중심으로 배분된 신문은 한 곳에 모여 나누어집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신문을 통해서 기쁜 소식을 듣기 원하는 마음으로 기도 후 정해진 장소로 이동합니다. 강남지역 1지역 형제들은 지하철 2호선 신천역에서 삼성역 구간까지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신문을 나누어 줍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여러 대의 지하철에 신문을 돌려야 하기에 1지역 형제들은 빠르게 움직이고 자리에 놓여진 주간 기쁜소식 신문은 승객들의 시야에 들어옵니다. 한 시간 동안 신문전도가 끝나고 1지역 형제들은 약속한 장소로 모여 아침식사를 합니다. <인터뷰/조순천-기쁜소식 강남교회> 장년 형제님들이 부인 자매님들처럼 매일 교회를 나가서 전도 훈련을 받는 것도 아니고 말씀을 많이 듣는 것도 아닌데,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 중에 가장 쉽고, 빠르고, 다가설 수 있는 게 신문전도입니다. 그게 가장 빠른 길이고 또 좋은 길이어서, 또 쉬운 길이어서, 교회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그래서 지금 몇 년째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날씨에도 매번 신문을 돌린다고 해서 누구하나 알아주는 이 없지만, 훗날 신문을 보고 기쁜 소식을 접하는 이들을 생각하며 또 한 주를 기다립니다. 굿뉴스 TV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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