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영어캠프
<앵커> 전국 여덟 개 도시에서 2012 IYF영어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실력에 맞게 짜여진 프로그램에 어느 때보다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는데요. 두려운 영어에 마음을 열고 도전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2012중1 IYF영어캠프가 2월 20일부터 광주IYF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중1학생들은 처음 갖는 영어캠프라 아직까지 서로에 대한 어색함을 감추지 모합니다. 첫날 오리엔테이션에 환영사를 시작으로 반별모임을 가지며 교사들은 학생들을 위해 마음을 준비한 미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인터뷰_최은혜> 중학생들이 이제 처음 중학교 들어와서 영어캠프를 참석하니까 이제 영어에 대한 마음이 갇혀있겠다 힘들겠다. 그런 마음이 들었는데 준비하면서 같이 스텝들이 생각하며 어떻게 하면 영어가 쉽게 다가올 수 있을까 자신감을 갖게 할 수 있을까 렉쳐 같은 것 준비하며 영어는 재미있다는 그런 마음 심어주고 싶었어요. 그런 방향으로 렉쳐도 같이 짜고 문법위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영어는 쉽고 재미있다 그런 마음을 심어주는 위주로 준비하고 있고 <리포터> 저녁시간 링컨학생들이 준비한 댄스와 ‘쉽게 배우는 영어’를 주제로 한 콩트를 보고 학생들은 즐거워합니다. <인터뷰_이지혜> 오늘 영어캠프 첫날이 지나가고 있는데 제가 여기 오기 전에는 부담감이 많이 있었는데요. 여기오니까 언니 오빠들이 다 가르쳐주고요 미션도하고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이많이 좋은 것 같아요. <리포터> 백승동목사는 잠언 25장 말씀을 통해 내 마음속에 욕구가 있으면 욕구를 절제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말씀에서 오는 참된 믿음이라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말씀 후 바로 각 팀들은 미션을 수행하러 흩어집니다. 또 문제를 하나씩 풀어가며 어색했던 친구들 사이가 점점 가까워집니다. <인터뷰_심수린> 맨 처음 왔을 때는 친구들도 매일 보니까 지겹고 지루하고 재미없고 영어도 점수도 낮으니까 싫어할 것 같은데 오고 나니까 스텝 분들이 열심히 준비한 것도 많고 애들하고 같이 웃고 떠들고 계속하고 영어도 이런 식으로 계속하면 자신감이 붙을 것 같아요. <리포터> 영어를 부담스럽게만 느꼈던 중1학생들이 이번 영어캠프를 마친 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배민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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