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굿뉴스코 페스티벌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5일 토요일 굿뉴스투데입니다. 돌아온 별들의 축제 굿뉴스코 페스티벌의 첫 번째 무대가 서울에서 펼쳐졌습니다. 체조경기장을 가득 메운 청중들은 10기 단원들이 현지에서 가지고 돌아온 아름다운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리포터> 돌아온 별들의 축제,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8개 도시에서 열릴 순회 공연의 첫 시작인 이번 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굿뉴스코 단원들이 현지에서 가져온 행복을 함께 느꼈습니다. 중남미의 유쾌한 축제를 표현한 피에스타, 아프리카로 함께 가자는 트웬데, 일본의 강하고 부드러운 정신을 표현한 야쿠도, 미국의 미래를 위해 소신을 굽히지 않은 슈워드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노스 투 더 퓨쳐’ 등 다양한 공연과 영상, 사진으로 현지에서 얻은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 인터뷰 – 권국진 아프리카팀> 다윗이 하나님앞에서 댄스를 췄을 때 그 마음처럼 다른 사람의 이런 눈빛 같은 것도 생각치 않고 내가 즐거운 마음을 하나님앞에서, 다른분앞에서 다 보여주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가장 행복했고 <리포터> 코트디부아르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행복을 찾은 서유라 단원의 체험담을 들으며 청중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서유라 코트디부아르 10기> 저희 부모님이랑 가족 다 오셨는데 마음이 정말 활짝 열리시고 교회가는걸 반대하시고 하나님을 믿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셨는데 오늘로 인해서 마음이 활짝 열리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 인터뷰 – 서문홍 서유라 단원 아버지> 제 딸이 너무 대견스럽고 해외봉사를 통해서 새로운 어떤 삶을 발견한 것 같아서 대견스럽구요. 앞으로 제 삶에 큰 디딤돌이 될거 같습니다. <리포터>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외교관, 기관장 등 여러 VIP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들은 단원들의 밝은 모습을 보며 굿뉴스코가 세계에 미치는 아름다운 영향에 깊은 감동을 받고 응원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 치오마 A. 오코리에-하이다라 (주한나이지리아대사관 이등 서기관)> 이들은 나이지리아에 가서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주한나이지리아 대사관에서도 모든 가능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IYF를 도울 것입니다. <리포터> IYF 고문 박옥수 목사는 굿뉴스코 단원들은 마음을 열고 다른 사람을 대하기에 아무리 어려운 형편을 만나더라도 행복하게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그들이 가는 곳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세계를 만들어갈 것을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세계를 바꾸는 굿뉴스코 단원들의 행복한 이야기 굿뉴스코 페스티벌. 이 공연을 보는 사람은 누구든지 마음에 단원들의 행복이 전달됩니다. 앞으로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순회 공연이 수 많은 시민들에게 행복을 전할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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