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어린이를 위한 나눔장터 인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21일 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지난 주말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전국 각지 명소와 행사장을 찾았는데요. 광주에선 어린이를 위한 나눔 장터가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열러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포터> 9월 19일 토요일. 미래의 꿈나무를 위한 문화공연 및 나눔 장터가 IYF 광주 청소년 문화 청소년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광주 전남 곳곳에서 모인 주일학교 학생들과 새로 초청된 분들, 약 천여 명이 이 자리에 함께하였습니다. 달란트시장을 작은 행사로 여기는 마음을 버리고 교회 차원에서 집회로 생각하는 종의 마음을 받아 광주 전남 연합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및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한 첫 번째 대규모 행사였습니다. 주일학교 학생들과 링컨 하우스 스쿨 학생들이 보여준 문화공연은 본 행사장을 흥겹게 하였습니다. 특히 주일학교 학생들의 문화공연은 어린 학생들이 준비한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수준의 것이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하게 하였습니다. <인터뷰> 오늘 달란트 시장 해가지고 너무 기쁘고 또 나중에 달란트 시장할 때 더 많이 살 거예요. - 윤서연(주일학생) 정말 이 행사가 이렇게 즐거울 줄은 너무 몰랐어요. 이 IYF가 사람을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주네요. 감사해요. - 김춘주(주일학교 교사) <리포터> IYF 광주 전남 이강우 지부장은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를 소개하면서 하나님께서 IYF 안에서 세계적인 지도자가 나올 것이라는 약속을 분명하게 주었다며 여러분이 비록 초등학생이지만 IYF 안에 주신 약속을 품고 누구보다 진지하게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공부해서 하나님이 주신 그 위치에서 최고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인터뷰> 얼마 전 은혜교회에서 달란트 시장을 했는데, 애나 어른이나 모두들 행복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도 광주 전남 지역 모두 연합으로 달란트 시장을 할까 하는 마음으로 했었거든요. 근데 처음에는 행사를 하는 마음이었었어요. 솔직히. 그런데 말씀을 들으면서 또 박목사님께서 뭐 칸타타나 여러 가지 행사를 할 때 박목사님께서는 행사가 아니라 전도를 한다고 말씀을 전하는 집회를 하신다는 그 말씀을 듣게 됐거든요. 그러면서 우리도 아, 이게 그냥 달란트시장 행사가 아니라 뭐야, 대전도 집회 예비 집회구나 하는 마음으로 하게 됐거든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오셔서 너무 기뻐하고, 또 우리 선교회를 향해서 마음을 연 걸 보니까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구경화(주일학교 총진행) <리포터>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지도자라는 약속 아래 미래의 그리스도의 군사로 자라날 어린 꿈나무들이 소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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