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스페인어 성경세미나
<앵커> 미국뉴저지에서 스페인어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일반교회 예배당을 빌려 가진 세미나에 400여명이 모였다고 하는데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국에서 하나님이 걷게하신 복음의 발걸음을 따라가 봅니다. <리포터> 지난 2월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뉴저지주 유니언시티에서 박영국 목사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지난 2011년 두번의 집회와 칸타타를 함께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었던 헥스터 목사와 이글레시아 베티스타 베타니아교회 성도들이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뉴저지와 인근 도시에서 400명이상의 사람들이 찾아와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살아있는 음악은 관중들의 마음을 하나님의 은혜앞에 열게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그라시아스 음악속에 전해지는 하나님의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말씀앞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인터뷰/ 라파엘 블란꼬 세미나 참석자> 사실 너무 아름다운 경험이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구요. 주님을 찬양하기 위한거라면 더욱 그러합니다. 여기 음악을 듣기 위해 오신 분들처럼 저도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 전에도 한번 왔었다고 소식은 들었지만 그땐 제가 외국에 있었습니다. 산토 도밍고에요. 하지만 오늘 만큼은 여기 참석하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이 교회의 한 부분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것은 완벽한 축복입니다. <리포터> 강사 박영국 목사는 요한복음 11장 말씀을 전하며 마르다가 나사로의 죽은 모습을 정확히 보았기 때문에 예수님이 살린다는 말씀을 믿지 못했다고하며 믿음을 가장 가로막는 것은 자신의 감각과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이후 가진 복음반에는 100여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해 율법의 참의미와 도피성을 예비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들으며 기뻐했습니다. 2012년 미국에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실 하나님을 소망합니다. 굿뉴스TV 홍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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