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하우스 광주스쿨 명랑운동회
<앵커> 링컨학교광주스쿨 학생들이 개학을 맞아 신나는 체육대회를 열었습니다. 묵은 한해를 버리고 새롭게 시작되는 새학기를 발게 출발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리포터> 3월1일 링컨하우스 광주스쿨 학생들이 광주 송정문화체육센터에서 체육대회를 열었습니다. 이제 고3이 되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한해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1 ,2반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라이쳐스 댄스로 몸을 풀고 그 동안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머리를 맞대어 준비한 게임들을 시작합니다. 일심동체, 짐 볼 옮기기 , 장애물 달리기 등 학생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야만 이길 수 있기에 모두 하나가 되어 팀웍을 맞춥니다. <인터뷰1-허선애> 오늘 체육대회를 하는데요 이 체육대회를 통해서 우리반 뿐만 아니라 모든 애들이 단합해서 즐거운 시간 만들었으면 좋겠고 더 서로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1반 화이팅 또 직접 응원도구를 만들어 각 팀을 응원하는 학생들의 함성소리가 체육관을 가득 메웁니다. 여학생들과 여 선생님 팀으로 구성 된 축구 경기에서는 서투르지만 마음만은 축구선수 못지않게 최선을 다합니다. 오전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 체육대회는 릴레이 달리기로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이긴 팀은 환호성을 진 팀은 서로에게 따뜻한 격려를 하며 밝은 웃음을 짓습니다. <인터뷰2-반정모> 이렇게 친구들이랑 3학년되어서 체육대회를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 남은 일년동안 서로의 꿈을 위해 공부도 하고 자기 목표를 이루어가는 다짐을 오늘을 통해서 좋은 기회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인터뷰3-정수경> 체육대회를 하는데 처음에 운동신경이 없어가지고 소극적으로 참여도 안하고 싶고 빼고싶었는데 어느새 참여를 하다보니까 같이 하게되고 애들이랑도 마음 나눌수 있어서 좋았고 내일이면 새학기가 되는데 애들이랑 마음 나누고 시작하니까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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