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부터 미국 LA에서 성경세미나가 시작됩니다. 대규모 세미나를 처음 치루는 LA 교회는 도심 주요 거리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행사를 알리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LA 다운타운에는 눈을 한 곳에 멈출 수 없게 하는 고층 빌딩들이 많습니다. 그 중 유난히 시선을 끄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멈추게 하는 것은 LA 성경세미나입니다. 어느덧 성경세미나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LA의 햇빛이 강렬한 것처럼 단기선교사와 형제자매들의 홍보 열기 또한 뜨겁습니다. <인터뷰> LA에서 지금 반응이 너무 뜨겁습니다. 이렇게 전단지를 받아보는 사람들이 정말 이 집회에 언제냐고 물어보고 되게 기대된다면서 꼭 오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거든요. 그리고 이제 LA Times에서 목사님 말씀 읽어 본 사람들이 여기 오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서 참 집회가 소망스럽습니다. - 김화야(8기굿뉴스코) <리포터> 8월 초부터 시작된 성경세미나 홍보는 전단지, 가판전도, 전광판 광고, 스페니쉬 TV 광고방송, LA Times 신문 광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성경세미나 홍보를 하면서 처음에는 홍보를 방해하고 무관심하던 LA 시민들이 이젠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곤 합니다. 단기선교사들이 이 곳 LA 사람들을 만나서 기쁜 소식을 알리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인터뷰> 전도하면서 사람들이 세미나에 관심 갖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 복음이나 LA Times를 통해 알려지는 저희 성경세미나에 관심이 없었는데 세미나 소식을 알릴 때 사람들은 마음을 열고 홍보물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LA 시민들과 마음을 나누고 세미나에 초청할 수 있어 무척 감사합니다. - 엘리자벳(기쁜 소식LA교회) <리포터> 풍족한 생활을 누리고 있지만 소망 없이 살아가는 LA 시민들의 마음을 이끌어 줄 말씀이 필요합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기쁜 소식 LA교회에 일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시작되어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싹이 나기 시작하였고, 그 싹이 꽃이 피고 열매가 맺어질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되어집니다. LA 성경세미나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올퓸극장에서 오전 오후 두 차례 진행됩니다. Good News TV 김영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