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S 시청자를 위한 성경세미나
<앵커> 케냐에서 GBS 시청자들을 위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GBS직원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성경세미나를 홍보하고 복음을 전했는데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워진 GBS를 통해 전해지는 복음이 케냐를 바꾸고 있습니다. <리포터> GBS 시청자들을 위한 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 나이로비 교회에서 30km 떨어진 띠까 타운에서 열렸습니다. 3월 1일~3일까지 오전, 오후 두 차례씩 열린 성경세미나에 매일 70여 명의 새로운 띠까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GBS 시청자들을 위한 성경세미나는 GBS 직원들이 직접 전단지를 돌리고 공연 사회도 보며 시민들에게 복음까지 전하면서 그동안 방송 일에 빠져있던 마음을 복음 편에 옮기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가 시작되자 음악소리를 듣고 찾아오는 시민들로 금세 빈자리가 모두 채워집니다. 이어진 열정적인 컬쳐댄스와 기쁜소식 나이로비 교회 합창단의 공연은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습니다. 강사 김욱용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모른 채 살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성경을 통해 정확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할 때 진정한 그리스도의 삶을 살 수 있다며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과 마음으로 가까운 삶을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저는 죄에 고통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매일 선해지기 위해 회개를 했지만 방법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매일 내가 행한 것을 회개 했습니다. 오늘은 이런 일을 다른 날엔 저런 일을 회개 했습니다. (이번 집회에서) 처음으로 죄의 문제가 해결 된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케냐 GBS는 앞으로 나이로비 인근 지역에서 GBS를 위한 성경 세미나를 한 달에 한 번씩 가질 예정입니다. 굿뉴스 TV 안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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