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10일 토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IYF가 각계각층에 알려지는 기회가 늘어나면서 점점더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함께하고 싶어하는데요. 링컨하우스부천스쿨학생들이 가나 건국55주년 기념행사에 초청받아 공연을 했다고합니다. 각국의 외교관과 귀빈들앞에서 선보인 신나는 공연 현장으로 가보시죠. <리포터> 3월6일 화요일 링컨하우스부천스쿨학생들이 가나 건국55주년 기념행사에 초청되었습니다. 명동 롯데호텔에서 있었던 이번행사에 초청된 링컨하우스학생들은 많은 외교관들과 귀빈들앞에서 IYF문화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학생들의 밝은 모습에 여러 VIP들이 기뻐하며 IYF에 마음을 열었습니다. <인터뷰/ 에크라 쿠아씨 플로랑 -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 몇분전에 이렇게 공연하시는 그룹을 보았는데, 굉장히 멋진 그룹이었습니다. 서부아프리카에서 온 한사람으로써 굉장히 멋졌다고 생각합니다. 또 남아프리카 댄스 홍보를 위해서 굉장히 큰 일을 하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포터> 한국에서 아프리카를 사랑하는 학생들을 만난 외교관들의 얼굴에 즐거운 웃음이 넘쳤습니다. <인터뷰/ 힐든 안토니 데니스 - 주한 남아공 대사> 젊은 한국학생들이 댄스하는 모습이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아프리카 음악에 맞추어 아프리카 옷을 입고 춤을 추는 모습이 굉장히 열정적이었습니다. 이 노래의 비트와 정신을 잘 나타낸 것 같습니다. 정말 완벽한 댄스였습니다. 계속 열심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리포터> 행사후 가진 리셉션에서도 많은 귀빈들이 학생들에게 찾아와 링컨하우스와 IYF에 대해 질문하고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온고비 키타우 - 주한 케냐 대사> 방금 IYF의 젊은이들이 아프리카 댄스를 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여태껏 본 공연중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몇분전에 이렇게 공연하시는 그룹을 보았는데, 굉장히 멋진 그룹이었습니다. <리포터> 이번 만남을 토대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IYF가 소개될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TV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