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회 장년회 야외 모임
<앵커> 성경세미나는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귀한 요인일 뿐만아니라 교회안에 지체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신앙을 다지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기쁜소식인천교회 장년들이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야외모임을 가지며 마음을 모았다고 합니다. <리포터> 각 지역별로 갖게 될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장년들은 심기일전하는 산행에 나섰습니다. 바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깨끗한 공기를 마셔가며 이야기도 하고 서로 먹거리도 나눠먹는등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인터뷰1 - 정경식 집사(기쁜소식인천교회)> 그동안 우리가 못다한 이야기를 걷기나 산행을 통하여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봇물을 터트려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직장생활에서 이런 시간들이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이 들기도 하지만 관모산 주위로 수려하고 빼어난 경치가 장년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2 - 김종인(기쁜소식인천교회)> 평상시에 운동을 안 하다가 올라와서 힘이 드는데 확 트인 공간에서 형제님들과 함께하면서 우리형제님과 트인 마음으로 같이 복음도 전하고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서 너무 좋고 너무 행복하고 좋습니다. 체육활동하는 내내 장년들은 청년들 못지않은 혈기가 넘쳐납니다. 바람이 몹시 많이 부는 가운데도 같이하는 즐거움 때문에 지칠줄 모릅니다. 한쪽에서는 몸이 아파 같이 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3 - 유성주(기쁜소식인천교회)> 형제님들과 오랜만에 나오니까 너무 기분 좋고 몸은 형편은 너무 아픈데 참석은 못하고 구경만하고 있어요. 다음에는 몸이 건강해져서 같이 동참하고 싶고 오성균 목사는 지극히 적은 일에도 하나님의 큰 사랑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사람이 가장 복된 사람이라며 남는 삶을 하나님의 크시고 귀한 복음을 위해서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장년들은 복음의 귀한 일꾼으로 더욱 쓰임을 받아 인천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전동은입니다 “만민에게 복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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