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대학생 울산링컨 토론회
<앵커> IYF의 청소년 선도 능력을 알게 된 우간다의 교육에서는 우간다 대학의 유능한 학생들을 선발해 한국으로 견학을 보냈습니다. 현재 IYF 울산센터에서 머물고 있는 우간다 학생들은 IYF의 마음을 배우고 있습니다. 우간다 학생들의 한국생활을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터> 차기 미래 지도자를 배출하는 링컨하우스 울산스쿨에서는 4월9일 우간다 대학생들을 초청하여 한국 우간다 친선 토론대회를 가졌습니다. 한국과 아프리카의 문화를 주제로 한 이번 토론대회는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추어 영어로 진행 되었습니다. 우간다의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우간다 팀에서는 한국의 교육과 산업, 전통음식, 가옥, 결혼 풍습등 다양한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링컨학생들로 이루어진 한국 팀에서는 그에 맞추어 사진 자료들과 몸짓으로 한국 문화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토론에 참여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1학년의 실력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영어 실력과 열정을 선 보였고 열띤 토론 현장은 관중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학생들 이지만 토론대회를 통해 가치관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굿뉴스TV 신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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