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IYF 굿뉴스코 설명회
<앵커> 전국 대학 가에서는 제12기 굿뉴스코 단원 모집이 한창 입니다. 전북 IYF 학생들은 전북의 대학들을 순회하며 설명회를 연다고 하는데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 이십 대를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며 살고 싶어하는 여러 학생들이 귀를 기울였습니다. <리포터> 전북 IYF는 전북 지역의 대학교를 순회하며 2013년에 파견될 12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모집 설명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석대와 원광대, 전북대 등 각 학교마다 새로운 학생들이 수 십 명씩 참석하여 굿뉴스코 해외 봉사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링컨하우스전주스쿨 학생들이 신나는 문화공연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밝은 웃음과 멋진 댄스를 보며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해외봉사에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전북에서 해외봉사를 다녀온 선배 단원이 현지에서 있었던 체험담을 이야기할 땐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생생한 이야기에 모두 귀를 기울였습니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프레젠테이션은 여러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확실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인터뷰/ 송유라 - 원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현지에서 직접 체험을 통하고 봉사 활동을 통해서 이제 자기 자신과 그 사람들 간의 소통을 이루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큰 매력을 느낀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지원을 할 예정인데요. 만약에 지원을 하게 돼서 제가 봉사활동 자로서 참가를 하게 되면 거기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저 자신도 소통에 대해 좀 더 깨닫고 좀더 봉사자로서의 마음을 갖출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리포터> IYF사무총장 이헌목 목사는 해외봉사를 통해 변화된 학생들의 사례를 이야기하면서 누구든지 굿뉴스코와 함께 한다면 자신의 한계를 넘어 새롭게 변화될 수 있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조현상 - 전북대학교 독어독문학과> 평소에 관심이 있었는데 자격조건 이런 것 때문에 기피하고 있었 거든요. 그런데 아무 것도 아닌데도 갈 수 있을 것 같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독일어 공부 하고 있어 가지고 독일을 지원 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되었으면 좋겠어요. <리포터> 대륙별로 선배 단원과 만나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그 나라에서 배우고 느낀 마음을 공유했습니다. 전북의 학생들이 이번 설명회에서 굿뉴스코에 마음을 열고 2013년을 빛낼 작은 별이 될 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TV 오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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