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8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이번 주 미국은 LA와 뉴욕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16일과 17일 이틀간 LA에서 먼저 진행된 성경세미나 소식을 현지에서 자세히 전해왔습니다. <리포터>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미 서부 LA 월셔호텔에서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15만장의 전단지를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약 한 달간 홍보해 온 이번 성경세미나는 LA 코리아타운에 한복판에서 열려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저녁이 되자 말씀을 들으러 온 사람들의 발길이 월셔호텔 2층 그랜드 룸으로 향했고 400석 규모의 객석은 어느새 청중들로 꽉 찼습니다. 바리톤 송일용, 소프라노 조은혜, 테너 훌리오의 ‘아 하나님의 은혜로’ 트리오 공연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 주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0장에 ‘강도 만난 자’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사람들이 신앙을 어려워하는 이유가 성경을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신앙은 성경을 스스로 읽고 기도하고 선행을 하려 노력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맡기고 쉬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우리 인간은 예수님에 의한 피보호자이기 때문에 구원받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이 아무것도 없으며,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완벽히 예수님께 담당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스니다 프리 빙금-성경세미나 참석자> 우리가 예수님을 도와주는 게 아니고 그냥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믿고 받아들이는 거죠.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없어요. 마치 어린아이가 운전하는 것 처럼요. 어린아이가 운전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어린아이가 도와준다고 뭘 할 수 있겠어요. 그냥 자리에 앉아있으면 우리가 원하는 곳에 제가 데려다 주듯이 구원도 그런 거 같아요. 우리가 하면 모든 게 불완전해 지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벌써 이루어 주셨고 그냥 믿고 받기만 하면 되는 거죠. 정말 아름답고 멋진 일이에요. 정말 기쁩니다. <리포터> 또한 히브리서 9장 11절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속죄가 이루어져 우리가 의인이 되었고, 우리의 할 일은 이 사실을 믿는 것뿐임을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장수철-성경세미나 참석자> 하늘나라에 성막이 있다는 것을 처음 들었어. 나는. 오늘. 지상에 뿌리는 피는 그때뿐이지만은 하늘나라에서 하늘나라의 성막에 뿌리는 예수님의 피는 영원하다는 것. 그래서 구원의 확신이 오더라고요. <리포터> LA 성경세미나는 약 500명이 참석하여 강연장을 풍성히 메웠고, 이틀 동안 총 200여명의 새로운 참석자들이 박옥수 목사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뉴욕에 500개의 교회가 세워질 약속이 이루기까지 서부지역에서도 뜨거운 복음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굿뉴스 TV 박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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