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성경세미나
<앵커> 볼리비아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라파스에서는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박경수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복음이 닿지 않는 지역을 위해 열린 이번 세미나는 약 300명의 사람이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복음 앞에 순수한 볼리비아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볼리비아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라파스에서 4/12-15까지 박경수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복음이 닿지 않는 지역을 위해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약 300여명의 사람이 참석하였습니다. 해외봉사 단원들과 현지 청년들의 합창으로 세미나가 시작 되었습니다. 또한 해외 봉사단원들의 앙상블연주는 악기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이곳 남미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강사 박경수 목사는 죄를 이기는 능력과 문제를 이기는 힘은 성경이라고 말하였고, 우리가 우리 자신을 버릴 때 성경을 받아 들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요한복음 1:29의 말씀으로 복음을 전하였고 이 말씀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에는 개인 신앙상담을 받았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은 자세한 복음을 들을 수있었고 형제자매들은 신앙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었습니다. 특히 까를루스 씨는 5년 동안 교회를 다니며 많은 헌금을 하고 열심히 교회 일을 했지만 여전히 마음의 죄가 남아 있어 여러 번 교회를 바꾸고도 해결되지 않는 죄 때문에 괴로워했습니다. 그러던 중 라디오 광고를 통해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고, 말씀을 통해 성경 속에서 의인이 된 사실을 깨달아 구원을 받고 기뻐하였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이어 새롭게 구원받은 형제자매들을 위한 후속 성경세미나가 4/16-19 까지 이어집니다. 굿뉴스tv 박인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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