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양천교회 성경세미나
<앵커> 16일과 17일 강서 여성문화 나눔터에서 기쁜 소식 양천교회 주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지역문화 시설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말씀을 가깝게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양천교회에서는 지난 주 9일부터 12일까지 양천구 지역 성경세미나를 개최한데 이어 16일과 17일 양일간 강서구 지역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강서여성문화나눔터라는 좋은 장소를 허락해 주셔서 은혜롭게 세미나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 이봉춘 목사는 마태복음 15장에 나오는 가나안 여인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어려운 형편은 괴로워해야 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와 만나기 원해서 오는 것이라고 말하며, 어려움과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갈 때는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만 해야 할 것이 아니라 가나안 여인처럼 하나님께서 어떤 말을 하고 싶어 하시는 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성도들은 형편에 집중하고 있던 잘못된 신앙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여 평안을 얻었습니다. 지난 주와 이번 주 두 주 동안 가진 지역 성경세미나를 통해 구원을 모르던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죄사함을 받았고, 교회에 오래 있으면서도 어려운 형편에 매여 있었던 형제자매들이 말씀에 초점을 맞추는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신년사 말씀처럼 5월에 있을 서울성경세미나 전에 양천 교회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굿뉴스tv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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