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멕시코 베라크루주주에 꽈싸꽐꼬스 시에서 조상호선교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가 있었는데요 매일 100여명의 새로운 사람이 세미나에 참석해서 말씀을 듣고 죄사함을 받는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지난 4월 16일～19일까지 멕시코 베라크루주 주의 꽈싸꽐꼬스 시에서 멕시코 시티의 조상오 전도사를 강사로 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특별히 페스카도레쓰데 원블레스 교회의 호세도란테스 목사의 도움으로 예배당과, 음향 시설, 의자 등의 시설을 무료로 지원 받았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100명이 넘는 새로운 사람들이 와 복음을 들어 죄 에 묶여 있었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리 안으로 들어오는 계기가 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이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말씀이라며 감격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많은 IYF 행사로 바쁜 가운데 멕시코에서는 전 지역교회 별로 성경세미나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멕시코에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교회와 하나님 안에서 성장해 가길 바라는 소망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