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앵커> 간추린뉴스입니다 1. 기쁜소식남대전교회에서는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란 주제로 4월22일부터 4월 25일까지 이용운 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성경세미나는 성도들이 가까운 지인들을 초청하여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시작 되었고, 성도들의 손에 이끌려 2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강사 이용운 목사는 초심자를 위한 복음반처럼 “우리가 죄인이 된 이유와 죄사함을 어떻게 받아야 되는가? 에 대해 창세기, 요한복음, 로마서, 히브리서를 통해 명확하게 말씀으로 풀어 주었습니다. 누구든지 마음만 열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풍성한 말씀과 함께 한 마지막 날 새로운 참석자들은 죄사함을 확신하는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2. 부룬디 IYF는 4월13일부터 15일까지 부룬디의 지방 도시 카얀자에서 ‘제2회 Youth Camp’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200명이 넘는 현지 청소년들과 30여명의 부룬디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11기 부룬디 굿뉴스코 단원들과 부룬디 성도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과 아카데미가 카얀자의 청소년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그룹 미팅 시간에는 복음을 접하지 못하고 율법적으로 살아온 학생들에게 은혜로 받는 구원을 전했습니다. 강사 모대곤 목사는 형편의 눈에서 벗어나 믿음의 눈으로 봤을 때 나아만의 문둥병이 낫는 것처럼 우리의 모습과 상관없이 이미 의인이 되었다는 것을 믿으면 된다는 소망을 심었습니다. 계속 이어지는 지역 캠프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실 소망이 가득합니다. 3. 코트디부아르의 지역교회인 요프공에서 4월 9일부터 15일까지 도미니카의 임종대 선교사를 초청하여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매일 저녁마다 6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성경세미나에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월드캠프를 진행하면서 도미니카 교회를 도우신 임종대 선교사의 간증을 들으며 참석자들은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움에 소망을 가졌습니다. 행사 동안 IYF 설명회를 열어 요프공시 관계자들과 학교 단체장을 초청하여 IYF를 알렸습니다. 성경 세미나를 통해 성도들의 마음에 하나님이 일하신 간증이 풍성하게 열렸고, 세미나 이후에도 담대히 복음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요프공 교회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구원받은 30명이 새롭게 예배에 참석하고 있고 이번에 구원받은 목회자들이 자신들의 교회에도 강사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가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4. 뉴질랜드에서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birkenhead, morewa, east tamaki에서 정일갑 목사을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강사 정일갑 목사님은 요한복음 5장 말씀을 통해서 내 생각을 버리고 마음을 비웠을 때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 가질 수 있는 믿음의 세계에 대해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의 행위에서 나타나는 것으로는 절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예수님의 힘을 입고 살아야 살 수 있는 믿음을 배웠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에는 그룹 교제와 복음반 시간을 가져 궁금했던 부분들이 풀리고, 더 자세하게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한 성도들은 새로운 참석자들을 초청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복음만을 위해 살 것을 소망하게 된 성경세미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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