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간다 와키소에서 IYF 유스 캠프를 열었습니다. 지난해 케냐 월드캠프에 참석했던 와키소의 청소년 리더들은 학생들을 변화시키는 IYF의 프로그램에 감명을 받고 이번 행사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IYF와 함께한 학생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4/19-21 까지 제2회 IYF 유스 캠프가 우간다 와키소 지방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 캐냐 월드캠프에 참석한 와키소 지역의 청소년 리더들이 IYF의 프로그램에 감명받고, 와키소의 젊은이들에게도 IYF의 건전한 마인드를 전파하고자 유스캠프를 요청하면서 시작 했습니다. 홍보 행사장소 숙식 등 행사 준비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와키소 청년들이 준비했습니다. 와키소 청소년 리더들의 적극적인 준비에 300여명의 학생들이 유스캠프에 참석 했습니다. 유스캠프의 강사 김요한 선교사는 집안에 돈이 많고 좋은 집에 살아야 행복한 것이 아니라 서로서로 마음이 연결 될 때 그리고 내 마음이 하나님과 연결 되고 하나가 될 때 행복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참석자 들은 마인드 강연은 들으며 정확하게 자신의 근본에 대해 깨닫고 죄에서 해방되어 기뻐했습니다. 마인드 강연이 마친 후에는 단기 선교사들과 교사로 참석한 마하나임 목회자들이 학생들과 함께 그룹교제를 진행하였고 많은 학생들이 구원을 받고 행복해 했습니다. 댄스와 태권도 한국어 스와힐리어 등 다양한 아카데미의 우간다 학생들은 새로운 것들을 배웠고, 미니 올림픽과 레크레이션을 하며 서먹하였던 친구들과도 어느새 한마음이 되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tv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