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경세미나 홍보
<앵커> 서울지역 성도들은 다음주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서울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낮에는 부인자매들이 저녁에는 청, 장년들이 성경세미나를 알리고 있는데요,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서울 성경 세미나 홍보를 위해 기쁜소식 강남교회 15개 지역 형제자매들이 가판 전도를 실시했습니다. 오전 부인회를 마치고 13지역 자매들은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남부터미널 앞에 가판대를 설치하고 홍보를 시작했습니다. 평소에는 살림으로 바쁠 낮 시간을 내,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전단지를 건넵니다. 처음 거리 가판 전도에 나왔다는 조연수 자매는 ‘사람들이 전단지를 잘 받아주지 않으면 어쩌지’ 하는 마음이 올라와 마음이 무거웠지만 곧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일하시면 사람들이 전단지를 받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간증했습니다. <인터뷰/조연수-기쁜소식 강남교회 13지역> 저는 구원 받은 지 2년이 됐습니다. 근데 처음으로 전도지를 돌리려고,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너무 많이 입은 자이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이렇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 마음이 우선 무겁다보니까 ‘저 사람들이 전도지를 받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 그런 마음이 들다보니까 두렵고 겁이 났지만, 제가 잠깐 하나님 계신다는 걸 잃어버렸다는 마음이 들어서 그 마음 버리고, 하나님 계시기에 하나님이 하시면 받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전도지를 돌리게 됐습니다. <리포터> 늦은 저녁시간, 회사 일로 바빠 낮에는 시간을 낼 수 없었던 11지역 형제들이 모여 신문 전도에 나섰습니다. 형제들은 서로 짝을 지어 주택가와 거리를 돌면서 신문과 집회 전단지를 돌리며 하나님 말씀을 전했습니다. 11지역 박지원형제는 죄 사함 받는 법을 몰라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면서 한명이라도 더 죄에서 자유로워 질수 있도록 열심히 전도에 임하겠다고 얘기했습니다. <인터뷰/박지훈-기쁜소식 강남교회 11지역> 죄를 가지고 있으면서 그 죄를 사함을 받는걸 몰라가지고 그 마음에 고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해결할 방법이 없는데 막연히 고민만 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저도 스스로 구원받기 전에 그런 고민을 하면서 살아간 사람 중에 한 사람 이어서 이 한 장 한 장이 돌려질 때마다 보는 사람들이 많이 보게 되어져가지고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그 방법을 찾아서, 자기 죄를 사함을 받는 그런 소망이 되어졌으면 하는 그런 마음으로 이 전단지를 돌렸습니다. <리포터> 서울시민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종의 마음으로 나선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기쁨이 가득합니다. 이 믿음이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체조 경기장으로 이끌어 주길 기대합니다. 굿뉴스 TV 정시연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