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
<앵커> 14일부터 19일까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됐습니다. 계속해서 내일까지는 장소를 옮겨 기쁜 소식 강남교회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순수하고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어려운 요즘 성경에 기초한 진정한 복음을 전달하는 박옥수 목사의 성경 세미나에서 서울 시민들은 맑고 시원한 생수를 만난 듯 반갑고 기쁘게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리포터> 지난 14일부터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아침 저녁으로 진행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많은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참석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과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설교 전에 감상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무대는 체조경기장을 가득 메운 청중들에게 아름다운 찬송과 클래식 음악을 들려줬습니다. 국제합창제에서 두 번의 대상을 수상한 명성에 걸맞게 감미로운 연주와 웅장한 합창은 세미나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세미나 내내 요한복음 5장의 38년 된 병자 이야기를 통해 강사 박옥수 목사는 신앙인 것과 신앙이 아닌 것 그리고 참된 복음에 대해 설교했습니다. <인터뷰/ 김윤자-서초구 방배동> 정확하고 세밀하게 전해지는 말씀 속에는 성경과 다른 인간의 생각을 드러내고 이를 무너뜨리는 날카로운 질타가 있었습니다. 박목사 자신 밑 바닥에 있는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 대해 배우며 참석자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비춰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전해진 복음에 많은 참석자들이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죄악에서 벗어난 기쁨을 맛보고 감사해했습니다. <인터뷰/ 이유순-경기도 김포> <리포터> 이번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성경세미나는 그 동안 죄를 이기지 못했던 자신의 열심과 노력으로 자신을 가리는 거짓된 신앙을 하는 한국 기독교에 새롭게 던져진 종교개역이었습니다. 서울 성경세미나는 오늘부터 장소를 기쁜소식 강남교회로 옮겨 계속 됩니다. 굿뉴스티비 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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