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민 관심 속에 성경세미나 진행돼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30일 수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뉴욕의 가을이 말씀과 함께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봄에 이어 맨하탄센터 성경세미나를 기다려왔던 뉴욕 시민들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뉴욕 성경세미나. 옥구슬이 굴러가는 듯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 악기 마림바 연주로 첫 무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LA, 애틀란타에 이어 이 곳 뉴욕에서도 베드로를 주제로 고기를 잡는 어부에서 사람을 낚는 귀한 하나님의 종이 되었던 비결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내가 베드로라는 마음 느꼈습니다. 나의 형편과 같습니다. 내가 머물 곳도 없고 직장도 없습니다. 그러다 내가 주를 의지하면서 한 걸음을 내딛으면 그가 다음 걸음을 알거고 내가 주를 향한 믿음은 확실합니다. 모든 일들이 주님이 도울 겁니다. - 레이 <리포터> 성경은 인간의 감정이 빠진 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의 감정은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믿을 수 없지만 말씀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 자체에 능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내가 말씀을 들으면서 박옥수 목사님이 베드로에 관한 말씀을 하시면서 믿음이 내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 자신을 부인해야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목사님이 암에 걸린 한 목사님에 대해서 말했는데 하나님을 향한 믿음만 있으면 암을 고칠 수 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신앙은 아주 쉽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 린지 <리포터> 또한 하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통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평안, 행복, 기쁨, 지혜, 능력이 내 마음에 흘러들어온다고 했습니다. 이번 뉴욕 성경세미나를 통해 베드로가 가졌던 믿음이 오늘날 뉴욕 시민들에게 그대로 전해지길 기도해봅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10월 1일 목요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Good News TV 우승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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