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캠프 아카데미 부활절 칸타타
<앵커> 모든 것이 풍요로워 보이는 유럽에도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괴로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독일에서 열리는 월드캠프는 대학생들의 마음을 바로 잡아 세상을 바꿀 지도자로 이끌고 있습니다. 유럽의 미래를 바꿀 학생들이 자라나는 월드캠프 현장으로 가보시죠. <리포터> 독일 캠프의 아카데미 시간은 유럽 여러나라에서 참석하는 학생들의 호기심을 일으켰습니다. 아로마테라피, 인형만들기, 한국문화체험하기등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분야와 또한 자신들의 나라와 다른 문화에 학생들은 아카데미에 매력을 느겼습니다. int.엔니-핀란드 한국문화는 참 화려한 것같아요. 핀란드의 문화랑은 많이 달라서 좋은 것같아요. 핀란드는 색깔들이 거의 회색이나 별로 화려한 색깔들이 없거든요. 그리고 핀란드에도 경로사상이 있긴 하지만 한국에서 어른을 존경하고 우대하는 것들과는 좀 다르거든요. 한국문화가 너무 다른 것처럼 느껴지고 그래서 신나기도 해요. 그래서 한국문화 아카데미 너무 좋습니다.. 저녁시간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또한 부활하신 예수님을 볼 수 있는 부활절 칸타타가 있었습니다. ‘만왕의 왕 내 주께서’의 연주가 마치고 모두는 2천년전 겟세마넷 동산으로 이동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였던 가룟유다. 그가 은 30에 예수님을 내어주었고, 죄인으로 끌려가신 예수님은 빌라도의 법정에 서게 됩니다. 극악무도한 죄인 바라바와 죄가 없으신 예수님. 하지만 빌라도 앞에 서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죄를 위해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칩니다. 군병들의 심한 채찍질과 가시면류관을 받고 고통을 받으시는 예수님. 조롱과 침뱉음. 계속되는 매질에 예수님을 기다린 것을 자신이 달려야할 십자가였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손과 발에 못을 박히고 골고다 언덕에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이사야서 53장 5절 말씀이 눈 앞에서 펼쳐지며 참석자들은 자신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다 이루었다’. 우리죄를 단번에 사하시고,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 무덤에서 예수님께서 살아나셨을 때는 모두가 박수를 치며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기뻐했습니다. 부활절 칸타타가 마치고 박옥수 목사는 이사야서 53장 6절 말씀을 전하며 우리가 죄를 사할 수 없어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 모두 담당시켜 완벽하게 우리의 죄를 사했다고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칸타타와 말씀을 들으며 더욱 자세하게 자신들의 죄가 어떻게 사해졌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int. 아베나 라이지히 저는 후회가 된다고 말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죄 사함이 어떻게 되는지 몰랐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항상 기도를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저는 이번 공연을 통해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하여 돌아가셨고 그리하여 우리가 더이상 죄가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루터의 종교개혁이후 500년이 지난 독일에서 참된 복음이 전해지며 참석자들은 죄와 율법에서 벗어나 참된 자유를 얻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Goodnews Tv박인호입니다. 취재/편집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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