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구에서는 4일간 지역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월요일, 화요일은 향군회관에서 최은성 전도사가 수요일, 목요일은 문종철 목사가 ‘회개와 믿음을 통한 알기쉬운 신앙생활’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대구교회는 지난 5월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성경세미나를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을 소망하며 지역별로 각각 장소를 얻어 지역성경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4지역은 11일 12일양일간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향군회관 5층 대연회장에서, 1지역에서는 14일부터 구 대구중앙교회 예배당에서 지역민들을 위해 장소를 예비하고 새로운 분들을 초청했습니다. <인터뷰/ 김병원-기쁜소식대구교회> 계속 복음 앞에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이 자리를 펴 주신다 이 마음이 있었고, 후속 집회를 이어 지역집회까지 하나님이 하게하시는 것을 볼 때 야고보서에 보면 가난한 자를 택하여 믿음에 부유하게 하신다 이 말씀을 하나님이 이루어 가신다. 하나님이 이런 자리를 안 펴주면 충분히 우리는 세상으로 흘러 갈 수 밖에 없는 이런 형편에 살고 있는 저희들에게 하나님 이렇게 복음을 전 할 수 있는 기회들을 허락해 주시는 것을 볼 때 참 감사하고… <리포터>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 소망가운데 사는 이들의 트루스토리 영상을 보며 참석자들은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이어지는 가스펠그룹 살바시온의 색소폰, 기타 연주와 기쁜소식 대구교회 합창단의 감미로운 합창에 참석자들은 박수로 화답합니다. 강사인 최은성 전도사는 영화 ‘벤허’의 주요 장면을 보여주며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설명하고 예수님이 우리 죄를 사하신 복음을 성경 한구절 한구절 찾아가며 증거했습니다. 처음 참석한 시민들은 말씀이 마친 후 개인신앙상담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인터뷰/ 이동우-대구가톨릭대학원 1> 이틀 동안 제가 정말 성경 말씀대로 이렇게 될 수 있을까 한번 제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어요. 오늘 이런 계기로 인해서 제 자신의 생활을 버리고 이 성경 말씀대로 믿는 것이 중요하구나… 그리고 죄인에서 의인이 되었다, 제가 완벽한 의인이다. 그런 것을 요점으로 두고 가장 소중한 것을 배웠습니다. <리포터> 대구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던 시민들 뿐 아니라 새로운 지역민들이 계속 더해져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볼 수 있는 지역성경세미나는 다음주 22일 까지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임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