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성경세미나 마지막날
<앵커>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10일부터 13일까지 성경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나흘동안 매일 자리를 가득 메운 사람들에게 전해진 하나님의 말씀은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을 치료하고 죄사함의 기쁨을 얻게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 및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매일 오전과 저녁 두 차례씩 갖는 세미나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매시간 새로운 공연을 보여주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를 기대합니다. 오케스트라의 경쾌한 연주와 합창단이 부르는 은은한 노래가 하나가 되어 때로는 산들 바람처럼 때론 폭풍처럼 행사장을 울립니다. 청중들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을 들으며 마음이 깨끗하게 정화되는 듯 한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인터뷰/ 김명숙 경기도 부천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정말 온 마음으로 이렇게 우리의 마음을 대신해서 찬양하여 주시고 그 찬양 속에 우리가 함께 하늘에 있는 것 같은 그런 하나님 앞에 예수님 앞에 감사와 찬양을 함께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고 오늘 저녁이 너무 아쉬워서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리포터> 13일 저녁,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풍부하고 섬세한 음악으로 표현했습니다. 합창단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구원의 기쁨과 감사가 찬양이 되어 참석자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공연이 마치고도 청중들의 뜨거운 박수가 멈추기까지는 한참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인터뷰/ 정경온 인천시> 오늘 찬양의 가사처럼 예수님의 그 상함이, 예수님의 찔림이 우리의 바로 허물 이었고 우리의 온전케 되기 위한 그런 예수님의 희생이었다는 것이 찬양을 통해서 마음에 잔잔히 다가오는 것이 마음에 평안을 주었고 제 마음에 한 없이 이 세상 모든 것을 얻은 것 같은 그런 마음이 제 마음에 너무 가득 차고…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를 받은 종들’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주인의 마음을 받아서 복을 입었지만,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주인의 마음을 알지 못해 저주를 받았다고 말하며, 인간의 열심과 노력이 아닌 이미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죄를 다 사해놓으셨다는 진리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구원이 이뤄진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정화자 경기도 부천시> 이 교회에 와서는 사죄가 아니라 제 모든 죄를 예수님이 짊어 지고 가셨다는 것을 제가 깨달음을 받고 그 무거웠던 마음을 진짜 그 말씀 그대로 제가 죄사함을… 거듭남으로… 아 나는 이제 죄인이 아니구나… 타 교회에서는 항상 죄인이다. 눈물을 흘리며 박수를 치며 감동을 받고 이렇게 했는데 여기서는 그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죄를 다 가지고 가셨기 때문에 죄인이 아니고 의인으로 거듭남을 제가 깨달았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리포터> 이번 성경 세미나는 인천 시민들의 복음이 아닌 마음을 깨트리게 하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채우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천 성경 세미나의 열기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후속세미나로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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