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성도들을 위한 전도학교
<앵커> 멕시코에서 5일 동안 전도학교가 열렸습니다. 멕시코 전역의 성도들이 함께한 이번 학교는 복음 속 예수님의 사랑을 더욱 크게 느끼게해주었습니다. <리포터> 멕시코 전 교회 성도들이 에스타도 교회에 모였습니다. 14일부터 18일까지 전도학교가 열려 교회는 다니지만 구원을 확신하지 못하거나 전도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5일 동안 강의는 체계적으로 진행됐는데 전도에 임하는 자세와 하나님의 존재, 인간, 죄, 율법 등이 주제였습니다. 참가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말씀에 집중했고 더불어 그동안 갖고 있던 마음의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리카르도 집사는 구원에 대한 감사함을 점점 잃어가고 있었는데 이번에 예수님의 큰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다고 했고 마르타 자매는 이제야 회개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며 비로소 진정한 구원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더불어 이번 전도학교는 인터넷으로도 생중계돼 개인적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도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멕시코 내 기쁜소식선교회가 하나 된 이번 전도학교를 통해 각 성도들은 구원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얻으며 새롭게 복음을 향해 달려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