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리마교회 문화의 밤
<앵커> 16일 페루 리마 교회에서 문화의 밤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번행사는 특별히 청년들이 아닌 장년과 부인들이 준비했습니다. 생업에 바쁘고 또 가정도 돌봐야하는 형편들이 있었지만 모두 마음을 모아 한 달 전부터 연습을 했습니다. 리마교회를 가득 채운 500여명의 청중들은 장년과 부인들이 준비한 댄스, 연극, 합창들을 보며 크게 기뻐했습니다. 박준현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말씀으로 복음을 전했고 참석자들이 올바른 신앙과 구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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