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교회에서 신축기념음악회와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1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전국 4개 주요도시에서 차례로 열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대전에서 끝났습니다. 마지막 날인 10일엔 한밭교회 신축기념 음악회도 열렸는데요. 오늘 첫번째 소식입니다. <리포터> 말씀을 듣기 위해 대전 성경세미나를 찾는 사람들의 마음은 즐겁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번 성경세미나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마지막 날 저녁 성경세미나는 기쁜소식한밭교회 신축기념 음악회라는 아주 특별한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의 피아노 5중주로 첫 무대를 시작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화음은 참석자들의 갈채와 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인터뷰> 목소리가 이렇게 하나처럼 들렸거든요. 정말 이 다른 세상의 음악과 틀리게 진짜 마음으로 찬양을 하는 걸 들었을 때 정말 이렇게 감동을 받았고, 참 그들 마음에 분명하게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걸 느낄 수 있었고, 합창을 들으면서 제 마음도 정말 주님을 한 번 생각할 수 있었고, 음악을 통해서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리포터> 강사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9장을 마지막 메세지로 전했습니다. 자기의 마음을 고집하지 않고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들일 때 예수님이 우리 삶에 일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목사님 말씀을 듣던것중에 내가 암만 죄를 지었던 지었더라도 판사님이 판결을 내리면 그거는 죄가 없는 거잖아요. 그런식, 그거와 마찬가지로 저는 죄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죄를 예수님께서 다 짊어지시고 돌아가셨기 때문에 저는 죄인에서 의인으로 다시 이렇게 구원을 받은 거 같은.... <리포터>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대전 시민들이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계속되는 후속 집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실 것이 기대가 됩니다. Good News TV 박보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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