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청소년문화 페스티벌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1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 입니다. 10일 IYF광주센터에서 세계청소년문화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월드캠프 기간이기에 만날 수 있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 공연은 캠프 참석자들뿐만 아니라 광주 시민들에게까지 흥미롭고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리포터> 7월10일 저녁 IYF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2012 한국월드캠프 청소년 문화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여러 나라의 장,차관들과 국회의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시작 전부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축하공연으로 인도, 태국, 일본, 케냐 등 다양한 국가의 문화 공연이 화려한 불빛 속에 펼쳐졌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케냐의 문화공연인 ‘투마이니가 시작 되자마자 모든 참석자들은 열띤 환호와 함성을 보냅니다. 또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의 수석지휘자인 보리스 아발랸에 지휘에 맞춰 울려퍼진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무대는 듣는 이들의 마음에 감동을 줍니다. < 인터뷰 / 김정애 - 광주시 > 전 세계에서 온 대학생들의 그런 문화 공연을 보면서 정말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값진 그런무대 라는 생각이 들었고, 또 그 공연을 하는 학생들의 정말 밝은 미소를 보니까 정말 이 캠프에서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 행복을 느끼고 , 얼마나 많은 기쁨을 느낄 수 있었는지 참 그것을 이렇게 그 공연을 보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는 정말 너무나 감동적이었고 정말 음악이 얼마나 사람의 마음에 깊이 영향을 끼치고 또 음악이 얼마나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유연하게 하는지 오늘 그 무대를 통해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인터뷰 / 이소민 – 자원봉사자 > 에니멀 펌에선 나이가 좀 드신 분이 오셨는데 맨 처음에 그 분께서 피아노를 치실 때 정말 손이 미끄러지면서 정말 대단한 실력을 가지고 계셨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많이 적잖은 그런 뭐랄까? 충격을 받았구요 그리고 또 정말 놀라워서 또 노래의 흥이 즐겁고 해서 저도 참 적잖게 즐겁고 신나게 노래를 감상했습니다. < 리포터 > IYF 설립자 대표 고문 박옥수 목사는 마약에 빠진 훌리오에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은 자기를 잘 모르기 때문에 스스로를 쉽게 믿고 악에 빠진 다며 자기를 발견할 때 비로써 그 속에서 벗어 날 수 있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인터뷰 / 쥬미 – CHALLENGE C2 > 나는 이번에 한국에 있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많은 외국인 친구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인드 강연인 것 같습니다. 목사님께서는 항상 우리에게 마음을 열고 무엇이든지 받아들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면 우리 마음이 행복해 질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그라시아스 합창단들의 무대는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인도에서 처음 보았고 한국에서도 몇 번 보았는데 오늘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보았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했습니다. < 리포터 > 이번 2012 한국월드캠프 페스티벌은 국적은 다르지만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하나 됨을 느끼게 해주는 복된 시간 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배민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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