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나임 신학교 성경세미나
<앵커> 7월 26일 마하나임 신학교의 학생들이 서울 관악청소년회관에서 문영준 전도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신학생들은 모든 것이 부족했던 이번 세미나를 진행하며 믿음을 따라갈 때 얻는 하나님의 은혜를 얻었습니다. <리포터> 서울 관악청소년회관에서 마하나임 신학교 신학생들이 주최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7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성경 세미나는 마하나임 신학생들이 부족한 형편과 상관없이 믿음으로 복음의 일에 부딪쳐보고자 시작했습니다. 신학생들은 하나님 앞에 나가 믿음으로 물질을 모으고 장소를 대관하고 전도를 하고 공연을 하며 성경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신학생들의 흥겨운 아카펠라 공연이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이어 강사 문영준 전도사는 요한복음 8장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성경은 인간을 악하다고 하지만 사단은 깨끗한 부분이 있는 것처럼 말한다며 하나님의 눈으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아는 것이 신앙의 시작이고 사단이 역사하는 악한 마음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의 세계로 가는 것이 신앙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정대철 64기 신학생> 우리 마음이 아니니까 너무나도 행복한 거예요.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그대로 이끌림 받아서 집회를 할 수 있어서…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누구와 함께 있느냐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다. 그 분이 이런 집회를 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셨으니까 이미 이 집회도 아름답게 끝내 우리에게 주셨다는 마음이 들어서 제 마음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리포터> 성경세미나에 10여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복음을 듣기 위해 참석했습니다. 신학생들은 성경세미나를 진행하며 하나님께서 복음을 위한 일을 항상 도우신다는 명확한 진리를 느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로 부담을 뛰어넘은 신학생들은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복음의 일에 달려갈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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