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름캠프 아카데미
<앵커> 여름휴가철 가장 많이 찾는 곳이 바로 바다일 텐데요. 강릉캠프 해수욕 아카데미를 통해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넓은 동해바다가 펼쳐진 이곳은 강릉의 주문진 해변입니다. 강릉 여름 캠프에 참석한 성도들은 아카데미 시간 후텁지근한 여름 더위를 피해 바다를 찾았습니다. 시원하게 물싸움을 하고, 모래로 장난을 치며 모처럼 만의 휴식을 즐깁니다. 그리고 이번 강릉 여름 캠프의 숨겨진 재미, 바나나 보트를 탈 준비를 합니다. <인터뷰 / 김복순-기쁜소식 용인교회> 여기와서 보니까 신기하고 바닷가 옆에서 너무 더운데 이제 바나나 보트를 타려고 하는데 무섭긴 하는데 믿음으로 타겠습니다. 아하하~ 너무 재밌을꺼 같았요. 파이팅! <리포터> 이윽고 출발한 바나나 보트,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끝없이 넓은 수평선 위를 달립니다. 무거웠던 마음과 복잡했던 생각들이 성도들과 함께 바나나 보트를 타며 모두 날아가 버립니다. <인터뷰 / 김희양-기쁜소식 강동교회> 너무 신나구요 정말 재밌었어요. 환상이에요 환상 ! <리포터> 하나님이 만든 시원한 자연에서 성도들을 자유와 즐거움을 느낍니다. <인터뷰/ 박영실- 기쁜소식 강동교회> 이렇게 바닷가에 나와서 시원하게 바닷바람 맞으면서 바나나 보트고 타고 그리고 집중해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리포터> 여름캠프에 참석한 성도들을 몸과 마음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홍이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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