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월드캠프 개막식
<앵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케냐 월드캠프가 케냐 IYF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 시대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필수 프로그램이 된 케냐 월드캠프 개막식 소식을 자세히 전합니다. <리포터> "Peace In Kenya" 케냐의 평화축제라는 케냐 월드캠프 개막식이 나이로비 iyf 야외무대에서 열렸습니다. 개막식에는 1,500여명의 학생들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마하나임 목회자들이 함께하여 3,000여명이 자리를 메웠습니다. 월드캠프기간 케냐 학생들의 시험기간이 겹치는 것으로 인하여 염려하였으나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였고 특히 지난 1월 마인드강연을 했던 국가청년 군단에서 6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케냐 월드캠프는 IYF의 파트너 케냐 청소년부와 여러 기업체 그리고 은행에서 후원을 했습니다. 또한 스티븐 갈론조 무시요카 부통령이 개막식에 참석해 3,000여명의 학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부통령은 올해 초 박옥수 목사의 아프리카 4개국 방문 때 두 번째로 만나 케냐에서 IYF활동을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이제 월드캠프가 더 이상 IYF만의 행사가 아니라 케냐 정부가 함께 후원하고 진행하는 케냐 미래를 위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오후 2시, 케냐 평화 축제가 라이쳐스 스타즈의 식전 행사로 시작되었고 다양한 문화 공연이 진행 되었습니다. 특히 케냐 컬쳐팀의 와카티와 한국 링컨하우스 울산스쿨의 문화공연 부채팀의 공연이 될 때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진 축사에서 스티브 갈론조 무시요카 부통령은 이 캠프는 우리 모두에게 페러다임을 구하고 얻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며 케냐에서 IYF를 통해 일하는 박옥수 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케냐 현지어 스와힐리어의 합창이 불러 질 때는 참석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개막식에 참석한 공연 또한 환한 호응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강연시간, 자기를 믿는 사람들의 예를 들며 자기를 정확히 모르고 자기를 과신하는 사람들이 낳는 결과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정확히 알고 마음을 낮추면 내게서 나오는 생각이 다 옳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르게도 생각하면 일차적인 생각으로 잘못된 것을 알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또 그냥 자기 생각을 믿지 말고 점검을 해보고 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길을 가지면 여러분이 훌륭한 사람이 되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프란시스> 제 이름은 프란시스라고 합니다. 오늘 부대통령님께서 이곳을 방문해 주셔서 저희에게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다음에 이런 행사를 한다면 많은 청소년들을 초청하고 싶습니다. <리포터>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다시 한번 부통령과 IYF를 후원한 모든 이에게 감사하며 메시지를 마쳤습니다. 케냐 월드캠프는 케냐 IYF센터에서 진행 중 입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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