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여름캠프
<앵커> 탁월한 빛깔과 질감으로 보석화라 불리는 석채화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대덕2차 여름캠프 아카데미에 마련되었습니다. 참석자들에게는 직접 돌가루를 만지며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리포터> 소나무향기가 그윽한 대덕산! 전국에서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대덕1차 여름캠프가 하나님의 축복아래 성대히 마무리되고 8월6일부터 2차캠프가 시작됐습니다. 캠프1차부터 다양한 아카데미가 열렸습니다. 그 중 돌가루로 여러가지를 포함할 수 있는 석채화교실이 열려 성도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이한 질감, 색표현으로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내는 돌가루가 성도들을 통해 개성이 담긴 새로운 작품으로 만들어집니다. 성도들의 얼굴에는 색다른 체험이 가져다주는 기쁨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 민병숙 기쁜소식정읍교회>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의 돌가루로 그림을 그렸다고 하니까 굉장히 특이하면서 참 자연스럽고 멋있다.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인터뷰 / 김기철 석채화가> 제가 매년 석채화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아카데미도 하고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이 저를 구원하신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자하는 목적과 뜻이 제 마음에 들어져서 지금까지 해오고 있습니다. <리포터> 노을지는 대덕산의 저녁 대덕캠프의 특별한 야외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오영일 목사가 인도하는 찬송시간을 시작으로 대구교회의 서예진학생의 트루스토리 '내게 그려진 인생의 공연'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합니다. 다음 무대로 포항교회의 형제자매들이 준비한 찬양은 야외예배당에 잔잔히 울려 퍼지며 성도들을 행복하게 합니다. <인터뷰 / 정춘범 기쁜소식정읍교회> 바람도 서늘하고 이 공연도 너무 멋지고요. 또 특히 트루스토리 그것도 정말 이렇게 마음에 와닿는 그런 내용들이었습니다. <리포터> 이어 설교를 시작한 부산대연교회의 박영준 목사는 고린도전서 2장을 얘기하며 고린도교회에서 여러가지 문제와 분쟁이 있었지만, 예수님의 마음이 새겨져 있어서 가능했다고 말씀하시면서 모든 성도들이 자신의 마음에 예수님을 새우고 받아들여서 예수님의 은혜와 긍휼아래 살기를 바란다고 설교했습니다. <인터뷰 / 신경섭기쁜소식마산교회> 오늘 야외에서 야외예배를 드렸는데 시원한 바람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목사님께서 고린도전서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고린도교회나 고린도교회의 마음이나 하나님 마음이 너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하나님께서는 고린도교회를 책망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책망하지 않고 곤고하게 하신다고 하셨는데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과 상관없는 하나님의 마음을 너무 모르고 살았다는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이번 2차여름캠프는 8월6일 시작으로 10일까지 계속됩니다. 밤마다 복음의 메아리가 울려퍼지는 대덕수양관에서 굿뉴스TV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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