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생캠프
<앵커> 학생들의 바르고 건강한 방학을 책임지는 학생캠프가 전국 각지에서 시작됐습니다. 충청과 전라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즐겁게 캠프를 즐기고 있는 IYF송정센터를 찾았습니다. <리포터> 2012년 8월6일부터 11일까지 IYF광주문화센터에서 충청, 전라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여름학생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날 캠프에 참여한 300여명의 학생들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캠프에 관한 프로그램 등을 알 수 있었고 개막식에서는 서대섭 전남대 병원감사 및 현 국회의원 비서관의 환영사, 인도댄스 더럭더럭, 마음의 변화된 이야기를 담은 트루스토리, 뚜엣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박휘호 Change 3반> 처음엔 오기 싫었는데 막상 와보니까 좋은 친구들 만나고 옛날 친구들도 사귀고 앞으로의 일주일 탄탄한 스케줄이 기대가 되고 일주일동안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리포터> 둘쨋 날 오후에는 반 친구들과 협동심을 요구하는 스케빈져헌트를 통해 반 친구들과 마음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광주지역 전래의 10개 테마를 다루고 있는 장소를 옮겨다니며 광주의 명물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반친구들은 하나된 마음으로 끝까지 참여하였고 힘든 문제속에서도 서로를 도와주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을 볼 수 잇었습니다. <인터뷰 / 임은지 Cohesion 2반> 스케빈져하는데 반애들이랑 친하지도 않고 마음도 안 맞아서 힘들었는데 이 게임을 통해서 애들이랑 친해질 수 있었고 스케빈져헌트를 잘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학생캠프 주강사인 이강우 목사는 저녁마다 갖는 마인드 강연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따라가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는 삶을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오다혜 Challenge 6반> 오늘 목사님께서 본성에 이끌려 살면 결국 망하게 되고 실패하게 된다고 하였는데 저는 지금까지 제 생각만 믿고 살아왔지만 학생캠프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에 이끌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리포터> 마음의 세계를 배우는 학생캠프속에서 학생들이 마음이 성숙한 지도자로 자라날 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TV 김다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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