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여름캠프
<앵커> 대덕에서도 복음반을 통해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 동안 죄 때문에 고통 하던 많은 사람들에게 이번 여름캠프 복음반은 그야말로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평안을 찾은 성도들은 대덕 수련원의 둘레 길을 걸으며 앞으로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을 기대합니다. <리포터> 입추가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새벽부터 대덕수련원의 신관에서는 복음반 강사 목사님의 설교가 들립니다. 복음반에서는 세상의 죄가 어떻게 우리에게 오게 됐는지, 왜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죄인인지, 그리고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 못박히셔야 했는지 까지, 차근차근 쉽게 풀어줍니다. 복음반에 참석한 사람들은 여태껏 마음에 짊어지고 있던 죄를 단번에 풀어주는 복음을 들으면서, 죄에 대해 자유함을 느끼고 이전에 없던 행복함을 맛봅니다. <리포터> 말씀을 통해 새로운 마음을 가진 성도들의 발걸음이 향하는 곳이 있습니다. 대덕 수련원 뒤쪽에 위치한 산책로, 대덕산 둘레길입니다. 소나무가 무성한 숲 속으로 완만하게 이어지는 등산로를 따라 짝을 지어 올라가는 성도들. 둘레길을 걷는 시간은 여느 등산과는 다릅니다. 걸음을 함께 하며 나누는 마음의 이야기들과 교제에 성도들의 마음은 즐겁기만 합니다. 올라갈수록 가팔라지는 둘레길에 성도들의 이마에 땀이 맺힙니다. 아직까진 무더운 날씨라 힘도 들지만 성도들은 예수님의 말씀아래 힘을 얻어서 새롭게 발을 내디뎌 올라갑니다. 평상시에 건강을 챙기지 못하던 성도들은 대덕 수련원에서 말씀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둘레길 등산을 통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게 예수님이 은혜를 입혀 주셨다며 감사해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 아래 복음으로 새롭게 거듭날 성도들이 감사하고 소망스럽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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