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캠프 복음반
<앵커> 여름캠프에 참석한 사람들은 몸의 휴식뿐 아니라, 복음을 들으며 진정한 마음의 휴식을 얻어가는데요. 복음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죄에서 벗어났습니다. <리포터> 2차 강릉 캠프에도 어김없이 복음이 전해집니다. 복음 반을 가득 채우고 말씀에 귀 기울이는 사람들의 모습이 2000년 전 가버나움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던 이스라엘 사람들의 모습을 생각나게 합니다. 성경이 전해주는 예수님의 공로와 은혜에 대해 들으며 이제 더 이상 자신이 할 일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은 행복한 웃음을 짓습니다. 고단한 삶이 던져 준 고통 속에서 살던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준비하신 영원한 생명의 소식을 듣고 자유를 얻습니다. <인터뷰 - 지경민 / 서울시 목동> ‘구원을 받을 수있을까? 이게 확실히 죄사함을 받은게 맞을까?’ 하고 제 생각에 빠져었었는데 아 재판관이신 하나님이 내가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말씀하시니까 아 이건 정말 내가 죄사함을 받았구나 확신이 왔어요. 전에는 굉장히 지옥을 갈 것 같아가지고 굉장히 두려웠는데 말씀을 받아 들이고 나서 아 이제 내가 죽어도 천국에서 있겠구나 하는게 굉장히 큰 안도감으로 밀려왔고 저를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굉장히 감사했습니다. <리포터> 예전엔 늘 죄를 씻지 못해 고통 했었지만 복음 반에서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돌아가셨다는 말씀을 들으며 죄가 없는 의인이 된 것을 깨닫고 감사를 이야기 합니다. <인터뷰 - 정인채 / 서울시 신사동> 여기 선 내가 죄가 많으니 계속 회개하라 그리고 또 일주일 되어서 주일에 예배당을 가면 또 회개하라 죄가 많으니 그때 목사님께서 죄가 너무너무 많으니 회개를 계속하라고 했습니다. 내가 아무리 잘 해도 안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미 제 죄를 오래 전에 이미 다 사해 놨는데 제가 믿기만 하면 되는데 그걸 모르고 내 스스로 잘 하려고 했습니다. <리포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제 41회 여름 캠프에서는 오늘도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는 놀라운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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