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7일 수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이제 전국적인 행사에 IYF 공연은 빠질 수 없는 순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6일엔 광주광역시가 후원하는 한 대회에 IYF가 초청돼 문화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리포터> 미용인들의 손놀림으로 분주한 대회장에 이색 풍경이 펼쳐집니다. IYF 학생들이 6일 IYF 광주청소년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21회 광주광역시장배 미용 경기대회에 찾았습니다. <인터뷰> 서현진양이 저희 협회를 방문을 해서 IYF에 대해서 어느 정도 브리핑을 하고, 설명을 받았습니다. 근데 정말 이 IYF 청소년 연합이 정말로 건전하고 우리 젊은이들에게 장려할만한 단체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우리 시장배에 와서 공연을 하면 정말 더욱 빛나겠다. 이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역시 오늘 우리 시장배에 와서 공연을 하고 그 느낀 점을 제가 말씀드리면, 정말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이렇게 열심히 봉사 단체로서 열심히 뛰고 자기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구나. 이렇게 느꼈습니다. - 이정례(대한미용협회장) <리포터> 이번 대회에는 미용업계 종사자 외에도 광주, 전남 소속 대학 미용과에 재학중인 150명 이상의 학생들이 출전했습니다. 전국 대학 내 굿뉴스코 홍보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가운데 많은 학생들이 IYF와 굿뉴스코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됐습니다. <인터뷰> 여기 개최하시는 그 강상부 회장님께서 지나가시다가 들어오셔서 계약을 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저가 이제 찾아가서 이런 저희 IYF에 대해서 소개했더니 이렇게 회장님께서 너무 기뻐하시는 거예요. 그러면서 저희에게 30분이라는 공연 시간을 주시고, 또 이렇게 많은 미용인들과 미용 대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이 행사에 저희가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종의 기도와 종의 약속 안에 모든 게 참 들어있는 그게 정말 그대로 보여져가지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 서현진(굿뉴스코 7기 단원) 제가 원래 이런 봉사나 이런데 관심이 조금 있었는데, 예전부터 이렇게 매체를 통해서 해외 봉사단체가 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 오늘 미용대회를 통해서 IYF라는 단체를 알고 여러 가지 세계 각국의 문화를 보면서, 문화공연을 보면서 참 신선하다. 그리고 이제 여기서 또 접수를 하고 하니까 혹시 나도 도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관심을 갖고 보고 있었습니다. - 박수연(조선대 교육대학원) <리포터> 아름다운 외모를 만들어내는 학생들의 손들은 내년 세계로 퍼져나가 아름다운 마음을 만들 것입니다. Good News TV 천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