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간추린뉴스입니다.
동부아프리카 르완다 키갈리에 있는 KIE 대학교에서 약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캠프가 열렸습니다. 여러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고, 아카데미, 레크레이션, 명사초청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참석자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새벽과 저녁으로 복음반이 진행됐고, 그룹 교제 시간에서는 형제, 자매들이 직접 교사가 되어 자세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강사 김선영 목사는 야곱과 에서의 이야기를 통해 구체적으로 복음을 전하며, 많은 참석자들은 말씀을 들을 때 박수로 화답하며 기뻐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르완다 학생들이 변화되어 르완다를 이끌 리더로 나아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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