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캠프 복음반
<앵커> 강릉 여름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새로 온 참석자들은 복음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었는데요. 강사 목사는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찾아가며 예수님이 어떻게 죄를 사하셨는지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리포터> 제41회 강릉여름캠프의 마지막 4차 캠프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지 못하고 죄에 억 메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구원을 받기 위해 복음반을 찾았습니다. 복음반 강사 정용만 목사는 우리가 왜 죄인일 수밖에 없는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심으로 우리가 죄가 사해졌고 어떻게 의롭게 됐는지 알아 듣기 쉽게 풀어줍니다 <인터뷰/ 정광석-기쁜소식성북교회> 예수님이 오셔가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 인해서 그 하나님 아들을 보내셔서 그 죄를 저희한테 씻어줄려고 보내셨잖아요. 또 예수님이 돌아가셔서 장사한지 사흘만에 살아나셔서 저희 죄의 값으 다 씻으셨다고 생각합니다. <리포터> 오후에는 세례식을 경포대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바닷물 속에 이전에 살던 죄인의 몸을 장사 지내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길 기대합니다. <인터뷰/ 박경선-기쁜소식원주교회> 전 여기 교회다니기전에 절에 다녔었거든요. 많은 회의를 느끼고 종교를 개종하고서 이런 세례식이 처음인데 여기 목사님들 말씀들어보고 이러니까 새로운 삶을 채험한다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욕망이 생기고 새롭게 태어나는 것 같습니다. <리포터> iyf 강릉센터에 어둠이 내리고 저녁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찬송으로 시작된 예배는 리오몬타냐의 공연, iyf극단의 노란손수건, 지역교회의 특송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노란손수건 공연에는 어머니를 떠난 아들이 돌아왔을 때 객석에서도 노란 손수건을 흔들며 반가워 합니다. 이후 저녁예배 주 강사 이강우 목사는 사무엘상 25장에서 나오는 나발과 아비가일의 이야기를 하며 우리들은 율법이라는 남편을 마음속에 품고 살고 있다고 설교하며 내 자신으로 살아가지 말고 하나님의 마음과 말씀을 품고 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4차 캠프로 올해의 여름캠프는 마무리 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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