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월드캠프 아카데미, 컬쳐
<앵커> 뉴욕 월드캠프는 아카데미와 컬쳐 등으로 바쁘게 진행되었는데요, 다른 캠프보다는 이색적인 아카데미는 참석자들에게 흥미를 주었고, 각가지 문화를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컬쳐는 캠프를 더욱 신나고 알차게 했습니다. <리포터> 뉴욕 월드캠프의 아카데미 시간은 특별합니다. 전문 강사가 직접 진행하는 18개의 다양한 아카데미가 학생들을 기다립니다. 대학 농구팀의 코치와 레이업 슛을 연습하고, 태권도 사범에게 호신술을 배웁니다. 그리고 초밥 요리사와 맛있는 초밥을 만듭니다. 평소 한번쯤 관심 있었던 과목들을 배우며 새로운 문화를 알아갑니다. <인터뷰 /미미-월드캠프 참가자> 예전에 캘리포니아와 일본에서 초밥을 먹어본 적은 있지만, 아직 한번도 만들어 본적은 없었어요. 아직 잘 만들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연습하면 더욱 잘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다음에 파티를 열면 꼭 초밥을 만들어 볼 거에요. <리포터> 마하나임 대학의 잔디밭에서 세계문화체험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세계의 여러 문화를 알 수 있는 물품들을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직접 그 나라 사람들의 삶을 경험해 봅니다. 독특하고 멋진 문화 공연들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뉴욕 캠프 박람회는 미국에 있는 한국과 네팔, 멕시코 등 여러 문화 단체에서 직접 참가하여 공연과 부스를 준비했습니다. 뉴욕이란 거대한 도시의 수많은 문화들 사이에서 생활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잘 알지는 못했던 타 문화를 가깝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수잔-월드캠프 참가자> 다른 문화나 환경이 사람들을 가깝게 만듭니다. 특별히 젊은 사람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 전 세계를 돌아다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그들의 마음을 열 것입니다. <리포터> 뉴욕 월드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세계문화체험박람회를 통해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과 하나되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굿뉴스TV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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