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인, 강원지역 대학생 MT
<앵커> 9월 7일 강원도 횡성 청소년 수련관에서 서울, 경인, 강원지역 대학생들의 엠티가 있었습니다. 이번 엠티는 개강을 맞이한 대학생들의 친목 도모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는데요. 이 소식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9월 7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횡성에서 서울, 경인, 강원지역 IYF 대학생 MT가 있었습니다. 첫쨋날 학생들은 김정운 학생의 간증을 들으며 1학기에 일하신 하나님을 추억했습니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새학기를 앞둔 학생들에게 필요한 말씀이 전해져 학생들의 마음을 소망으로 채웠습니다. <인터뷰 / 서유라-경인지역 부회장> 목사님 말씀들으면서 제가 작은 이런 겨자씨 한알의 믿음이어도 형편앞에 무너지지 않도록 제 생각을 없애고 뿌리 깊게 심어서 이걸 잘 가꾸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또 이번 MT에는 페루, 필리핀, 미국에서 파견된 단기 선교사들이 함께 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 야스마나 -해외봉사단원 > 한국에 온지 3개월 정도 됐는데 그동안 정말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많은 교회의 일을 배우고, 사람들의 마음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됐습니다. <리포터> 엠티에 참석한 학생들은 스피드퀴즈, 캠프파이어, 문화공연 등의 순서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 김인섭-MT참석 대학생> 2학기때 하나님이 저희에게 일하실 그런 일들이 소망스러워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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