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해외봉사활동으로 우리는 하나
<앵커> 전국 각지에서 해외봉사활동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의 좋은 만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대에서 열린 미니컬쳐와 두차례 굿뉴스코 설명회는 더 넓은 세계로 눈을 돌리는 대학생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리포터> 강원대학교에서 해외봉사단원 모집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9월 16일에 이어 10월 6일 두 번째 열린 모임엔 아프리카 7기 단원의 체험담과 김형무 운영위원의 마인드 교육이 준비됐습니다. 진정한 봉사는 바로 소망을 전하는 것이라는 강연에 한 참석자는 이제까지 자신이 중심이 돼 살아왔다며 내가 행복해야 주변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해줄 수 있는 생각을 못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후 삼삼오오 나뉘어 참가경비와 어려움 등을 허심탄회하게 묻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이 날 참가자 대부분은 대학 축제기간 열린 미니컬쳐를 통해 해외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강원대 정식 동아리인 IYF는 그 동안 학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홍보 해 왔습니다. 두 차례에 걸친 해외봉사단원 모집 설명회를 통해 40여명이 해외봉사에 큰 관심을 보였고, 10여명이 굿뉴스코에 신청했습니다. 이후 IYF 동아리는 점심마다 도시락 모임을 열어 학생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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