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인지역 대학생모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24일 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서울 경인지역 대학생들이 22일 IYF강남센터에 모였습니다. 특히 이번 대학생 모임은 중남미 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목사와 함께 했는데요. 말씀을 들으며 마음을 재정비한 대학생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얼마 전 개강기념MT를 통해 복음과 함께하는 한학기를 맞이한 서울 경인지역 대학생들이 다시 강남IYF센터에 모여 대학생모임을 열었습니다. 밝은 미소를 자랑하는 라이쳐스 스타지의 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대학생들이 한 목소리로 부르는 아프리카 아카펠라는 참석자들의 몸과 마음을 들썩이게 할정도로 흥겨웠습니다. 특히 이번 모임은 중남미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목사와 함께해 그 특별함을 더 했습니다. 박옥수목사는 요한복음 11장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의 옮음 기준을 버리고 예수님을 온전히 믿었을때 어떻게 변화하는지 대해 자세히 전했습니다. 표면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것에서 벗어나 정확히 성경을 알고 믿으면 하나님이 38년된 병자에게 일하신것 처럼 우리에게도 일하신다고 전했습니다. 그 동안 신앙과 하나님을 막연하게 생각했던 학생들은 말씀을 들으며 정확한 하나님을 마음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윤병욱/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통번역학과> '복음만을 위해 살사람 손들어'라고 하셨을때, 저를 보면 손을 들 수 없겠는데 손을 번쩍 들었어요. 목사님께서도 손을 들을때 그 마음이 생긴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저희들에게 기쁜마음을 보여주시는데, 제 마음에서도 제 모습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오늘 말씀처럼 '복음만을 위해서 내 인생을 드리자' 라는 마음을 먼저 가졌을때 예수님께서 그 마음을 허락해주시는것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리포터> 이후 이어진 그룹모임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 마음을 나누고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과 모임을 통해 복음과 함께 하는 IYF대학생들은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 될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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