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종대학교 학생들 주최 성경세미나가 20일 있었습니다. 바쁜 학업생활 속에 한 마음이 되어 성경세미나를 준비했는데요. 이 소식을 보도합니다.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세종대학교에서 서울지역 대학생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2학기 시작 후 복음이 대학가로 퍼지는 첫 민들레 씨앗이 된 이번 세미나는 서울지역 대학생들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작은 예수가 되어 진행됐습니다. IYF 홍보영상과 굿뉴스코 홍보영상을 통해 새로 온 사람에게 세미나를 주최한 IYF를 소개했습니다. 강사 김창영 목사는 누가복음 18장에 나오는 세리와 바리새인 말씀을 전했습니다. 물이 낮은 곳에 고이는 것처럼 자신이 다른 사람과 똑같이 연약하다고 생각해 마음이 낮은 세리와 같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머문다고 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리새인의 마음으로 살던 대학생들이 세리의 마음을 받아 작고도 놀라운 변화를 싹 틔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