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베트남 IYF 하노이 지부는 제1회 영어 말하기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05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전과 준결승전이 치러졌고 베트남 학생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꿈과 희망을 유창하게 영어로 표현했습니다. <리포터> 베트남 IYF 하노이 지부는 제1회 영어 말하기 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예선전과 준결승전이 진행되었고 최종적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10월 13일에 있을 결승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영어 말하기 대회는 베트남 IYF에서 운영하는 교육회사 Tomorrow Viet Nam과 IYF의 홍보를 위해서 열렸습니다. 예선전에서는 만약 이 세계를 이끈다면 무엇을 꿈꾸겠냐는 주제로 105명의 학생들이 영어로 자신들의 희망과 꿈을 발표했습니다. 예선전에서 선발된 30명의 학생들이 준결승전을 펼쳤습니다. 준결승전에서는 10가지 주제의 영상 중 무작위로 선정된 4개의 영상을 감상하고 그 영상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영어로 발표했습니다. <인터뷰/Do Thu Quyen - 하노이 외국어 대학교 3학년> IYF에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IYF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내준 주제들은 개인적으로 저에게 여러 의미가 있는 주제들이었고, 많은 생각을 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대회에 참가하며 이런 부분들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참가자들은 대회에 진지하게 참여하며 자신들이 가진 수준 높은 영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인터뷰/딘 수작 - 심사위원> 보시다시피 굉장히 수준 높은 참가자들입니다.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그들의 생각과 깨달은 것들을 서로 다른 다양한 관점에서 말했습니다. <리포터> 제1회 베트남 영어말하기 대회는 10월 13일에 열리는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립니다. 굿뉴스TV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