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대 용인캠퍼스 굿뉴스코 홍보 현장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9일 금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세계 각 국에서 봉사활동을 벌인 굿뉴스코 단원들은 한국에 돌아온 후에도 그 마음이 식지 않는데요. 오늘은 한국 외국어 대학교 용인 캠퍼스 학생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전국의 각 대학교 캠퍼스에서는 현재 제9기 IYF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모집을 위한 설명회가 한창입니다. 그 중 한국 외국어 대학교는 최근 대학교 종합평가 국제화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 만큼 해외문화교류 및 봉사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각별합니다. 특히 한국 외국어 대학교 IYF 학생들은 해마다 이색적인 해외봉사단 모집 홍보 방법을 통해 이목을 끌고 있는데 올해에는 일명 걸어다니고 찾아다니는 사진전으로 홍보를 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설명회에 찾아온 학생들은 IYF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홍보 영상물과 사회자의 설명을 진지한 태도로 경청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선배단원들의 체험담은 IYF를 처음 접한 학생들에게도 자신도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을 통해 자신에게서 벗어나 남을 위해 살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켜 주었습니다. 설명회가 진행되는 동안 외국어 습득과 해외문화교류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참석자들은 진정한 봉사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여기 와서 직접 이렇게 생활하시고 봉사하신 분들 말씀 이렇게 들어보니까 이제 제가 가서 가게 된다면 어떻게 해 나갈건지 그런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제 확신이 조금 서는 거 같고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 유유진(08학번 프랑스어과)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고 제가 되게 소극적이고 그래서 진짜 다양하게 만나고 좀 더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경험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박지원(08학번 프랑스어과) <리포터> 대학생 해외봉사단 브랜드파워 1위. IYF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모집은 10월 18일 일요일까지 계속 될 예정입니다. Good News TV 송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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