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가을 운동회
<앵커>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쾌청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기쁜소식강남교회는 운동회를 열어 성도들이 하나로 단합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열정적으로 경기에 참여하는 형제자매들의 활기 넘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10월 6일 토요일. 청명한 하늘 아래 기쁜소식 강남교회 성도들의 가을 운동회가 한창입니다. 유난히도 뜨거웠던 더위가 물러가고 찾아온 시원한 가을 날씨를 반기며 성도들은 상쾌한 마음으로 운동회를 즐깁니다. <인터뷰 - 이승호 장로 / 기쁜소식 강남교회> 형제 자매님들이 한곳에 모여서 운동을 통해 한마음으로 모으고, 이번 대전도집회 지인초청을 기쁘고 즐거운마음으로 할 수 있도록 그런 마음으로 준비하게되어 치루게 되었습니다. 운동회를 시작하며 박옥수 목사는 성도들에게 우리의 모습이 어떻든 교회 안에서 살아 일하고 계신 예수님이 우리를 변화시킨다고 말하며 예수님이 삶을 이끌어 가는 감사를 이야기했습니다.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단체 줄넘기, 부부 2인 3각 달리기, 장애물 달리기 등 모든 연령이 고루 참여할 수 있는 종목들로 이루어져 함께 즐기고 웃을 수 있었습니다. 너도 나도 하나되어 마음껏 소리치고 경기에 집중 하면서 성도들은 승패를 떠나 교회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낍니다. <인터뷰 - 김봉진 / 백팀> 항제 자매님들이 말씀도 말씀도 듣고 서로 즐겁게 노는것이 하나님앞에 감사한마음이 있습니다. 청군과 백군으로 나누어 펼치는 열띤 응원전도 볼만합니다. 양 팀 응원단장의 몸을 던지는 진행에 맞춰 운동장의 선수들에게 신나게 응원을 보냅니다. 교회의 성도들과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인터뷰 - 백은자 / 청팀> 운동회 아니면 다른곳에 시간을 뺏길텐데 교회안에서 운동회를 갖으니 너무 기쁩니다. 이윽고 모두가 기다리는 행운권 추첨 시간입니다. 자전거, 건강식품, 가전제품 등 생활에 필요한 경품들이 주인을 기다립니다. 행운권 번호를 몇 번이나 들여다보며 확인하다 번호가 불러지면 기뻐하며 뛰어 나갑니다. 이번 가을 운동회에서 성도들은 함께 하는 행복을 느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